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1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사진부문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64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진부문 공모전에서 박부월 생활지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황성덕 관장은 “이번 공모전 참여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우리 기관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 사회적 안정망 구축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건강 유지와 악화 예방 등을 위해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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